검색광고센터에 등록된 광고주 정보와 사이트 정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심사 거절될 때

 

네이버 파워링크를 진행하다 보면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검색광고센터에 등록된 광고주 정보와 사이트 정보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심사가 거절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광고주님께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도 그렇게 거절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럴 때 해결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를 주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심사 거절되는 이유

- 네이버에 광고를 내려면 광고계정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때 가입자 정보에

사업자 정보 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성명, 사업자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여기에 적힌 정보와 광고를 신청한(운영 중인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연결 주소의 가입자 정보가 다르면 오늘의 주제와 같은 내용으로 심사가 거절됩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으로 광고 계정에 가입을 했는데 블로그 3개를 본인 명의로 모두 운영 중일 때는 어떤 블로그로 광고를 내더라도 상관이 없지만 광고 계정은 A로 가입하고 광고를 내는 블로그는 B의 명의로 가입된 블로그일 때 심사 거절이 됩니다.

 

 

2. 해결 방법

- 아주 간단합니다. 네이버 광고계정에 가입자의 정보와 일치하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로 광고를 다시 세팅하면 되는데요

만약 광고 가입자는 사장님, 블로그 운영자는 사모님으로 명의가 다르고 운영 중인 게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꼭 이걸로만 세팅을 해야 한다면 블로그 메인 프로필에 네이버 광고계정에 가입한 명의랑 동일한 사업자정보를 표시해주고 재심사 요청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메인 프로필, 또는 홈페이지 메인 하단 카피라이터 부분에 넣어주신 후 광고계정에서 재검토요청을 누르시면 다시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심사를 거친 후 심사 통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네이버광고 가입할 때 어떤 사업자로 입력을 했는지 모르신다면 광고 계정 우측 상단에 나오는 내 정보(내계정)에 들어가서 회원정보 변경을 눌러보면 현재 어떤 명의로 가입을 했는지 바로 알 수 있으니 그거랑 동일한 정보를 블로그나 사이트 메인화면에 기재하시면 되고 블로그는 메인 프로필 또는 사업자 위젯을 통해서 정보를 입력할 수 있으니 둘 중에 편한 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간혹 A업체는 이런 거 없이도 광고를 내고 있던데 그런 건 어떻게 심사를 통과한 건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심사를 받는 건 모든 업체가 동일한 가이드라인으로 받게 되는데 심사가 끝난 후 사업자 정보를 빼서 그렇게 된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네이버는 원칙적으로 광고를 내는 사이트(블로그) 메인화면에 업체를 표시할 수 있는 사업자 정보(성함, 전화번호 등..)를 표시하는 게 기본 사항이라 이런 게 없이 광고 심사를 통과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명의가 다른 사이트로는 광고 등록이 안되니 광고주 정보와 사이트 정보가 다르다고 심사 거절될 때는 위에 설명드린 대로 해보세요 바로 통과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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